- 피고인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횡단보도를 보행하는 사람을 충격했습니다. 이로 인해 그 사람이 부축하고 있던 피해자가 밀려 넘어져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. 피해자는 횡단보도 밖에서 보행하고 있었습니다. → 승소확률: 82%
- 피고인은 혈중알코올농도 0.20%의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. 피고인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구내 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위치를 옮기기 위해 수 미터 정도 차를 운행했습니다. 이 주차장은 아파트 주민들과 관련 용무가 있는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자주적으로 관리되는 공간이었습니다. → 승소확률: 85%
- 두 번의 제왕절개 수술 경험이 있는 산모가 조산원에서 자연분만(VBAC)을 시도했습니다. 분만 과정에서 태아에게 이상 징후가 나타났음에도 피고인인 조산사의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, 결국 산모는 자궁파열로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태아는 사망했습니다. → 승소확률: 15%
- 피고인은 7개월 전 헤어진 전 여자친구랑 대화를 하고 싶어 그녀의 아파트 앞까지 찾아간 뒤, 아파트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그녀의 집 앞에서 비밀번호를 누르려고 했습니다. 하지만 피고인은 놀란 목소리로 누구냐고 물어오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도망쳐나왔습니다. → 승소확률: 16%
-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타인 소유의 비트코인이 피고인의 계정으로 잘못 이체되었습니다. 피고인은 이체된 비트코인을 자신의 다른 거래소 전자지갑으로 옮긴 후 일부를 환전하여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다른 가상화폐를 구매하는 데 사용했습니다. 피해자 측에서 반환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비트코인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. → 승소확률: 15%